송승헌, 신세경이 '남자가 사랑할 때' 홍보에 나섰다.
4월 3일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연출 김상호)가 첫방송된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등이 열병 같은 사랑을 그린 정통멜로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기대에 주연 배우들 역시 첫방을 앞두고 앞다퉈 '남자가 사랑할 때' 홍보에 나섰다.
송승헌은 4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가 사랑할 때' 오늘 첫방!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송승헌은 신세경과 함께 와인잔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신세경 역시 트위터에 "남사첫방"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남자가 사랑할때' 해외 촬영지였던 괌에서 노란색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쓴 채 서 있는 모습으로 청순함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