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여주인공 공효진의 극 중 이름과 같은 '공실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공효진은 극 중에서 귀신을 보느라 잠을 설치는 태공실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 캐릭터 '태공실'의 다크서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공효진은 "'주군의 태양'에서 다크서클을 맡고 있다"며 "올 겨울 잇 메이크업은 다크서클이 아닐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이쉐도를 눈 두덩이가 아닌 눈 아래에 발라주시면 피곤해보이면서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