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권상우는 수술복을 완벽하게 갖춰 입고 바로 수술이라도 할듯한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메디컬 탑팀' 촬영 중 현장 스태프가 찍은 사진으로 권상우는 새벽까지 강행군으로 진행된 촬영에 다소 피곤해 보이지만 그 조차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된 모습이다. 또한 여전히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 쉬는 시간에도 긴장을 놓지 않는 표정 역시 인상적인다.
특히 권상우는 극중 자신이 맡은 '감성의사' 박태신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권상우의 연기변신과 그가 탄생시킬 새로운 의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