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전지현 이대사 하는데 어쩜 그렇게 입에 착착 달라붙는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케미란 게 있다. 난 케미의 여왕이다. 남자들이 다 넘어온다. 여자들도 난리난다. 팜므파탈 그게 나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날 도자기 강아지 소나무 취급할 수 있냐”
천송이는 도민준을 향해 “내 별명이 15초의 요정이다. 광고 15초로 사람들 다 사로잡는다. 15초만 줘봐라” 하고 15초 동안 도민준을 뚫어지게 바라보는데 15초도 안되서 도민준이 천송이에게 기습키스~ 앞으로 달달한 로맨스 시작 되는건가 ㅎㅎ
ㅋㅋㅋ
전지현 남편의 느낌은?
뭐 작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