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김지수를 위해서 거짓말을 했다.
"사랑 안했었다. 우리 서로 사랑 안했었다."
따뜻한 말 한마디 드라마
불륜 드라마를 새롭게 접근하는 신선한 드라마입니다.
정말 불륜을 한 사람들의 마음
불륜으로 인해서 상처 받은 배우자들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섬세하게 그려내는 2014년 드라마입니다.
요즘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불륜으로 고통받는 배우자가
정말 육적인 사랑으로 외도 했는지
정말 마음까지 준 사랑이었는지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잠깐 외도라도 정말 사랑했었다면 배신감이 더 크겠죠?
앞으로 김지수가 이혼한다고 하는데요.
더이상 사랑없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본인 자신을 희생하는 것보다
서로의 행복을 찾아 나서는 것이 더 옳은 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