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의 외도한 가정에서 부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언니의 실수로 동생 평생의 반려자고 생각했던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상황
자신의 실수가 세상에 다 알려져 동네 사람들에게 동창들에게 수모를 받았지만
그 수모 보다도 더 괴로운 것은 정말 사랑하는 가족이 나의 실수로 고통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라고 따뜻한 말 한마디의 작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한혜진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
자신의 외도로 인해
외도한 사람의 부인의 동생인 민수씨를 만나려고 한다.
이 모든 사실을 아는 엄마 고두심은 왜 만나냐고 펄쩍 뛰는데,그래도 동생에 행복만은 어떻게든 지키고 싶은 언니 한혜진은 민수씨를 만나려고 하는데
둘이 만나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