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13회에서는 찬열이 연희(문가영)에게 자신이 어릴적 친구였던 박찬이라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 문가영(연희) 과 골방에 갇힌 찬열은 "옛날 생각하니 창피하냐? 창피하겠지, 네가 생각해도 날 못알아본게 바보같지 않냐"라고 말한다. 이에 문가영은 찬열의 얼굴을 감싸쥔 채 "그럼 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변한거냐. 그 코찔찔이가"라고 귀엽게 찬열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