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정소민과 김영광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6일 방송된 JTBC '디데이'에서 박지나(윤주희)는 이해성(김영광)에게 마지막 비행기가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비행기에 정민철을 태우기 위해 정똘미(정소민)과 이해성, 박지나는 공항으로 향했다.
그러나 중간에 응급차가 구덩이에 빠지자 정똘미와 이해성은, 차에서 내려서 응급차를 밀었다. 덕분에 둘은 흙탕물을 잔뜩 뒤집어 썼다.
이때 이해성은 “서울 와서 이게 무슨 고생이냐. 못 먹고, 못 자고, 흙탕물 다 뒤집어 쓰고”라며, 그녀의 얼굴을 매만졌다.
정똘미가 “다신 안 올 거야”라고 말하자, 이해성은 “그래 오지 마”라고 말혀 그녀에게 입맞춤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