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이 혜리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듯한 모습의 예고가 방송돼 다음 내용이 기대된다.
11일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방송 마지막에 12회의 예고편이 방송됐다. 예고에서 택(박보검)은 "덕선(혜리)이가 정말 여자로 좋냐"라는 질문에 "귀엽잖아"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택은 보다 적극적으로 덕선에게 다가가 다음 방송을 궁금하게 했다. 덕선과 마주 보며 서 있던 그는, 덕선의 팔을 잡더니 얼굴을 가깝게 가져다 댔다. 입맞춤 이어질 듯한 모습이다.
과연 덕선의 남편은 택으로 이어지는지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