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5회에서는 백산(김영철 분)을 이송하는 과정에서 아이리스가 NSS를 습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건(장혁 분)과 최민(오연수 분) 부국장은 아이리스의 계획을 미리 눈치 채고 있었지만 NSS의 내부 배신자로
인해 이들의 위치는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 분)에 노출됐다.
NSS와 아이리스는 다시 한
번 총격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유건(장혁 분)이 숨어있던 스나이퍼에 의해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졌다.
이를 본
수연(이다해 분)은 오열하며 유건이 쓰러진 곳으로 달려갔지만 유건은 이미 아이리스에 의해 사라지고 없었고 NSS측은 혼란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