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김현주가 관능미를 물씬 풍기는 ‘매혹적인 춤사위’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김현주가 고즈넉한 달밤 하늘하늘한 몸짓으로 아름다운 고전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섹시하면서도 여유 있는 눈빛과 농염한 자태로 자신만만하게 춤사위를 뽐내는 김현주의 당당함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과거를 버리고 왕의 여인이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거치고 있는 김현주의 팜므파탈 변신 과정이 최초 공개되면서 본격 출격을 앞두고 있는 '궁중잔혹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