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연출 김상호 최병길) 2회에서는 서미도(신세경 분)가 한 방송국 아나운서
공채시험을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취직을 하기 위해 아나운서 시험을 본 서미도는 열심히 준비해 면접관들 앞에 나서 뉴스진행을 했고 도중 말을 버벅거려 다른 지원자들에게 비웃음거리가 됐다.
이후 서미도는 화랑 일자리도 알아봤지만 외국 화랑에서 일한 경험이 없어 그대로 떨어져 어쩔 수 없이 레스토랑 서빙 일을 하며 불쌍한 취업준비생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태상(송승헌 분)의 도움으로 어렵게 대학은 다녔지만 취업준비는 만만치 않은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