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존재감 200% 첫 등장 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가의서 최진혁-이연희가 나왔을때 부터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작가님의 시나리오대로 내 마음을 접었다.
이승기는 드라마에서 많이 봐왔어서 그런지 새롭거나 별 다른 생각없이 보았지만 수지 등장에 구가의 서 드라마가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수지가 맡은 담여울은 담평준의 외동딸이자 무형도관의 교관으로 긍정적이고 한번 마음먹은 일은 끝가지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캐릭터로 괴이한 살인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암행을 떠났다가 이승기(최강치)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된다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너무 기대가 된다 이번에는 여울앓이 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