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 8회에서는 유정(강한나 분)과 박계원(장혁 분)이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대치를 벌인다.
이날 오전에는 유정과 박계원이 모두 굳은 얼굴을 하고 있는 스틸 사진들이 공개됐다. 그에게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힌 유정이 박계원과 또다시 마주한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 유정을 응시하는 박계원은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왠지 모를 긴장감을 불러온다.
이어 관료들과 마주한 유정의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역대급 불꽃 튀는 접전을 예고,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대치 상황을 벌인다.
앞서 유정은 중전이 되겠다며 궁에 머물 것을 선택했고, 박계원과 중전 간택을 놓고 살벌한 대화를 벌였다. 여기에 박계원은 중전 책봉을 위해 최가연(박지연 분)에게 그 빌미가 되어달라 청하는 것은 물론, 종친과 대신들의 대립 구도를 형성해 숨 막히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 유정은 자신이 세자빈으로 간택되어 폐빈으로 죽은 사간 유학수의 여식이라는 사실을 박계원에게 밝히면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붉은 단심' 제작진은 "8회에서는 인물들의 관계가 점점 더 첨예해진다, 특히 유정의 정체를 알게 된 박계원이 그녀와 계속 힘을 합쳐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지,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지 오늘 방송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d Single Heart is a film about the love story between a red-blooded American man and a Chinese woman. The film is set in the early 21st century and follows the two characters navigating the challenges of love and relationships. https://driftboss.net
2023.01.05
lizee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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