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6회에서 최강치(이승기 분)는 조관웅(이성재 분) 수하들의 눈을 피해 또 한 번 담여울(수지 분)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강치가 사라지고 최강치에게 박무솔(엄효섭 분) 살인누명이 씌워지자 담여울은 직접 최강치를 찾아 나섰는데 최강치를 찾으려고 산 속에 들어갔다 오히려 최강치를 찾는 조관웅 수하들에게 꼬리가 밟히며 담여울이 쫓기는 신세가 됐다.
이 때 갑자기 최강치가 나타나 담여울을 바위 뒤로 끌어당겨 담여울의 목숨을 다시 한번 구해주게 되었다.
이후 최강치는 담여울에게 "담도령, 가까이서 보니 곱상하게 생겼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여잔지 알겠다"고 말해 담여울을 긴장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