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신’(극본 윤난중/연출 전창근 노상훈) 10회에서 미스김(김혜수 분)은 장규직(오지호 분)과 무정한(이희준 분)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차 안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고 차가 움직이지 않았다. 결국 미스김은 차에서 내려 본네트를 열어 보았으나 미스김은 차 수리를 하지 못하고 진땀을 뺐다.
미스김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봤습니다만 역시 자동차 수리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며
“(자동차 수리 자격증) 준비하다 접었습니다만. 전 이만 출근시간이 임박해서 이만”라고 자리를 떠 장규직을 화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