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서는 춘화관에서 갖은 고초를 겪는 동생 청조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다
소리 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고,
결국 강치를 찾아가 “제발 부탁한다 강치야. 청조를 구해달라”며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이며 끝이 났다
유연석은 첫 사극 작품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흡입력 있는 연기!!!!
강렬한 카리스마와 더불어 감성을 자극하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