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이로운 사기와 친절한 자백 (이하 이친자)가 오늘(15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지난 회에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진범에 대한 단서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이친자는, 결말에서도 예상치 못한 반전을 예고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진범의 정체가 밝혀지더라도 남겨질 다양한 물음표들로 인해 이친자가 단순한 범죄 드라마를 넘어 인생과 도덕적 딜레마를 고민하게 만드는 진정한 '인생 드라마'로 기억될 것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 방송은 오늘 밤 10시에 방영된다. 이친자의 결말이 어떤 충격과 여운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