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첫 주 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1회는 전국 시청률 3.6%로 시작해, 25일 방영된 2회에서는 5.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5.6%, 최고 6.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습니다 .
'미지의 서울'은 얼굴만 닮은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가 서로의 삶을 맞바꾸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보영은 두 자매 역을 맡아 극과 극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박보영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4주차 TV-OTT 화제성 순위에서 출연자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3회는 오는 31일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