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의 차기작이자 조정석 주연의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 | 제작 우주필름, 뱅가드스튜디오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다음 달 2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얘기를 그린 영화다. 조정석의 차기작이자 특종보도와 연쇄살인사건이 결합된 새로운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다.
일생일대 대박 특종이 사상초유 오보임을 알게 된 후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사건 속에서 위기로 몰리는 보도국 기자 ‘허무혁’의 얘기를 담은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애의 온도’를 통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노덕 감독의 차기작이자 최근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최고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한 조정석 주연으로 화제다. 영화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예측불허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연한 제보로 잘못된 특종을 터트린 기자 ‘허무혁’ 역을 맡은 조정석은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친근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며, 여기에 ‘무혁’을 압박하는 인물들로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강한 존재감을 발산,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