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14번째 작품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이색적인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옥희의 영화>의 정유미가 진행하고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이선균, 정은채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배우들이 직접 고심한 이벤트로 알려졌다. <옥희의 영화>, <첩첩산중>으로 이선균과 호흡을 맞췄던 정유미의 진행 아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이선균과 정은채의 솔직 담백한 대화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