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애의 온도'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 점유율 33.2%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석규·이제훈의 '파파로티'가 예매율 14.9%로 2위다.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 '웜 바디스'는 예매율 10.9%로 3위로 밀렸다. 400만 관객을 넘은 누아르 영화 '신세계'는 예매율 9.3%로 4위다.
한편 영화 '연애의 온도'는 평범한 남녀의 일상적인 연애사를 솔직담백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현실성 높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