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세와 유인영이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지명됐다.
오정세와 유인영은 '멘토스쿨' 프로그램으로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는데 '멘토스쿨'은 현직 영화감독이 멘토가 되어 스타들의 스마트폰영화 감독 데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정세는
1기 '멘토스쿨'에서 배우 류덕환이 연출한 < 장준환을 기다리며 > 에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유인영은 올해 '멘토스쿨'에서 이무영,
강동헌 감독의 멘토링을 통해 < 풍선 > 을 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