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리개'(감독 최승호)에서 성상납에 희생당한 여배우 정지희 역을 연기한 민지현은 이미 채널CGV 'TV방자전'을 통해 춘향의 몸종이자, 철없는 아이처럼 당돌하면서도 욕심많은 소녀 향단을 연기하며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였던 바 있다.
이에 민지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지금 생각해 보면 'TV방자전'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노리개'를 선택하기 쉬웠던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지만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는 'TV방자전' 때문에 고민을 했던 것이 사실이다"며 "시나리오만 봤을 때는 정말 놓치기 싫은 작품이라 생각했지만 노출에 대한 걱정을 배제할 수는 없었다"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영화 '노리개'는 한 여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비극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법정 드라마로 사건을 파헤치려는 열혈 기자와 신인 검사, 그리고 사건을 은폐하려는 언론사 사장과 연예기획사 대표 등의 인물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치열한 공방전을 그린 작품이다. 4월 18일 개봉.
노출도 노출이지만 내용이 잼있는듯... 민지현 신인배우인지 몸매 참 참하더라..
방자전에 나와서 화려한 골반엉덩이를 자랑하시더만 ㅋㅋ
아직잇는지 몰겠지만 한번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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