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서 황정민이 감칠맛 나게 연기했던 화교 조폭역할^^
신세계 제작진과 다시 한번 영화 작품을 만들었다네요.
남자들의 이야기가 아닌, 멜로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센세계에서 의리남으로 나왔던 황정민이 이번에는 어떻게 멜로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되는데요.
황정민은
거칠게 살아왔지만 인간적인 면을 가진 삼류건달 태일 역으로 교도소를 제 집처럭 들락거리는 한심한 역할로, 형 집에 얹혀 사는 대책없는 남자 태일^^
그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변화되는 ...
남자는 역시 여자를 잘 만나야 철이 나나 봅니다.^^
남자가 사랑할 때 기대됩니다.
내 맘대로 살았던 태일
병든 아버지의 큰 빚을 진 당찬 여자 호정 한혜찐을 만나면서
인생 모토였던 " 내 사전에 떼인 돈 없다" 철칙으로 인정사정 없이 돈을 받아내던 태일
첫눈에 반한 여자 당찬 호정 한혜진을 만나면서
사랑에 빠진 삼류건달 거칠은 태일도
촌시럽지만 서툴지만 돌직구 사랑을 던지는 태일 로
경쾌한 음악과 잔잔한 사랑으로 영화를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완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