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블록버스터 '인투 더 스톰'이 각종 예매 사이트 예매 1위를 기록 중이다. 개봉 전부터 관객 대상 설문 조사에서 '올 여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었으며, 관객들은 SNS를 통해 "스케일에 압도당했다" "CG도 리얼하고 사운드도 좋다" "재미있는 부분과 감동적인 부분이 조화돼 몰입이 잘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투 더 스톰'은 최대풍속 초속 300m에 육박하는 슈퍼 토네이도를 소재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그래비티'가 우주에서 했던 것을 '인투 더 스톰'은 기상 현상으로 해낼 것"이라고 극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