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16일 개막한다.
16일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행사는 16일부터 26일까지 총 11일간 부천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45개국에서 초청된 장르영화 235편이 상영된다.
특히 이날 오후 6시부터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계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며 이민호·문채원을 비롯해 정우·김고은, 오달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송일국, 조재현, 진구, 박상민, 오지호, 조한선, 정경호, 홍종현, 정소민, 다나,송은채, 여욱환, 홍수아, 임성언, 백도빈, 강은탁, 황금희, 태미, 나태주, 김선영, 임화영,류효영, 류화영 등이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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