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함께 제68회 로카르노 영화제에 참석했다.배우 김민희는 8월 13일 홍상수 감독과 함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제68회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날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함께 포토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희는 편안한 드레스를 입고도 매력을 뽐내며 스위스를 사로잡았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영화감독 함천수(정재영 분)가 어느 날 우연히 여자화가 윤희정(김민희 분)을 만나게 되고 같이 저녁을 먹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