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김래원 주연의 로코 영화 '가장보통의연애'가 10월 개봉한다네요~ 메인예고편을 보고 기대감 급상승중입니다 ㅎㅎ
효진언니 로코는 믿고 보는 건데 김래원씨가 남주인공이라니~빨리 보고 싶네요! 이대로 천만 가나요??
예고편을 보시면 '선영'(공효진 역)은 새로운 직장에서의 첫날, 이전 남친과 할말 못할말 다 쏟아내며 헤어지던 현장에 같은 직장의 '재훈'(김래원 역)을 만나고... 전여친에 상처받은 과거가 있는 '재훈'은 숙취로 시작한 날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지 24시간도 되지 않은 새롭게 입사한 동료 '선영'이었던 거죠~
서로를 민망함과 한심함으로 지켜보는 것도 잠시, 서로 남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펼쳐지는 둘의 조합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빨리 개봉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