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폭력 너무 심각하다.
미국은 범죄자들 얼굴도 공개하고 죄를 용납하지 않는데..
한국은 너무 범죄자들에 대해 관대하다. 범죄억제력이 너무 약하다. 경범죄도 아니고 극악무도한 범죄들을...
요즘 조금 법을 개정하고 움직임이 보여서 다행인데..
왜 수많은 사람이 고통받은 다음에야...
배우 남보라가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성폭행 피해자를 연기하며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남보라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 관객과의 대화에서 관객들의 질문에 답하던 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그녀는 "극 중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촬영한 후 한동안 우울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냥 길을 걷다가도 눈 물이 날 정도였다. 성폭행 당하는 장면을 촬영한 뒤 정신적으로 버티기가 힘들었다. 연기도 이렇게 힘든데 실제 당한 당사자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싶었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또 다시 눈물을 펑펑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