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첫 번째 할리우드 프로젝트!
2월 28일 세계최초! 한국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토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스토커 가(家)에 감도는 묘한 긴장감을 선보인 메인 포스터는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 거장! '매리 앨런 마크'의 손으로 완성되었답니다.
감상포인트:
1. 비밀을 감춘 듯한 인디아의 열쇠 목걸이
2. 이블린의 우아하면서도 단호한 표정
3. 찰리의 속셈을 알 수 없는 미묘한 미소18살 생일날 갑작스런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미아 바시코브스카)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매튜 구드)가
찾아온다. 남편의 죽음으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인디아의 엄마 이블린(니콜 키드먼)은 젊고 다정한 그에게 호감을 느끼며 반갑게
맞아주고 인디아는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 찰리를 경계하지만 점점 더 그에게 이끌린다. 찰리의 등장으로 스토커가(家)에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인디아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