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농담을 하다가 이수근씨가 진땀을 흘렀다고 합니다.어린이 기자 한명의 질문에....어린이들에게 농담을 하다가.. "뻘쭘하게 되었다는..." "강호동-유재석, 누가 더 좋아요?"어린이 기자 질문에당황하면서도 재치있게..."어 먼저 질문을 할께...? 이름이 뭐야" "런닝맨 봐요? 1박 2일 봐요?"어린이 기자가..."런닝맨"봐요그래서 저는 강호동 아저씨가 좋아요^^ "아저씨한테는 강호동 아저씨하고 프로그래을 함께 오랜 시간 동안 해서 강호동 아저씨가 생각이 나요."재치있는 답변마지막 질문 "엄마 아빠 중에 누가 좋아요?" "몰라요" " 둘 중에 한명만?"ㅋㅋㅋ 역시 이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