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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측은 3월 20일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4월부터 한 달에 한 번, 한 차례의 행사비 전액을 소아암 환자에 후원할 예정이다. 이는 멤버들과 소속사 직원 모두 협의한 사안"이라 밝혔다. 울랄라세션은 행사비를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 및 수술을 위해 지원한다. 이로써 울랄라세션은 일 년에 일 억이 훌쩍 넘는 금액을 꾸준히 후원하게 된다. 울랄라세션 측에 따르면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고(故) 임윤택의 사망 이후 본격적으로 이같은 프로젝트를 계획해왔고 고 임윤택 역시 사망 전까지 소아암 환자들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울랄라세션의 4월 첫 후원 대상자는 돌이 갓 지난 울랄라컴퍼니 소속사 직원의 자녀가 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돌이 지난 소속사 실장의 자녀가 척추질환을 앓고 있다.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이 아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소아암 환자들을 후원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울랄라세션은 4월 말에서 5월 초 예정된 음반 준비에 여념 없다. 울랄라세션은 박승일의 프로듀싱 하에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고(故) 임윤택의 이야기를 담는 앨범 콘셉트가 잡혀 있는만큼 작사는 울랄라세션이 맡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