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3월 12일 세번째 미니앨범 '그니'로 음악 팬들 곁에 돌아온다.
정인은 앞서 발표한 앨범마다 프로듀싱과 디렉팅을 했던 리쌍 길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음악 프로듀서로서 첫 걸음을 뗐다. 정인은 첫번째 미니앨범 'From Andromeda'를 준비할 때부터 차근히 수집하며 아껴뒀던 곡들과 자작곡을 바탕으로 '그니'를 완성했다.
정인이 직접 지은 앨범 타이틀명 '그니'는 '그 여인'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정인은 이번 앨범을 통해 평범하지만 현실적인 여자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편 정인의 세번째 앨범 '그니'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매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