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는 현지시간으로 17일 ‘젠틀맨’이 12위를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싸이의 이전 곡인
'강남스타일'이 핫 100 차트에 진입할 당시 기록했던 64위보다 훨씬 높은 순위로 싸이는
한국 가수 중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2곡을 올린 가수가 돼 명실상부한 국제가수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또한 빌보드는 “‘젠틀맨’이 유료 스트리밍 부문에서 1위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젠틀맨’에 대한 관심은 순위 상승에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비록 핫 100 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했지만 아쉽게도 정상 등극에는 실패했기에 앞으로 '젠틀맨'이 과연 1위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