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연예인 성 소수자로 산다는 것이 참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이 첫 커밍아웃이 아니었다"
"커밍아웃을 후회한다" "커밍아웃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편견와 오해를 받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내가 가장 외롭고 암흑 속을 헤맬 때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에서조차 편견으로 인해 돌아설 수밖에 없었을 때"
"당시 '신마저도 나를 버렸다'는 느낌에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