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 지방 재판소에서 JYJ와 일본 최대 매니지먼트 회사인 에이벡스와의 소송에서...
"JYJ의 일본 내 독점 매니지먼트권을 주장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할 것"을 명령하고
"JYJ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약 6억 6천만 엔(약 78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
JYJ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0년 2월 에이벡스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범위와 관련하여 양측의 의견이 충돌, 에이벡스는 2010년 9월당시 일방적으로 씨제스의 대표가 폭력단과 관련이 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주장하면서 JYJ 일본 내 활동을 중지시키고, 지속적으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일본 진출을 방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