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연하남 스캔들" 보도한 기자2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
이 기자는 지난해 6월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2011년 이미숙의 연하남 스캔들을 알고 있었다"며 "이 스캔들이 언론에 공개될 위기에 처하자 이미숙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장자연 문건을 활용한 것이 아닌가 의문을 갖고 있다"고 폭로했다.
유 기자는 "'이미숙이 이혼 전 17세 연하의 호스트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한 내용을 보도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와 인격을 훼손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