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입담을 과시
<br />
라디오스타에서 소녀시대의 릴레이 대화
효연 -> 제시카
"안무를 할 때 특히 머리를 흔드는 동작에 소극적이다. 최대한 하는 척만 보여주려고 아주 미세하게 움직인다. 만약 제시카가 제대로 하면 멋있을 것 같다"
제시카 -> 써니
"너는 술을 좀 줄여라. 활동 시작했으니 몸 관리 좀하고, 많이 놀았으니 서로 건강을 챙겨보자"
그래서 예고에서 써니가 빵 터졌던거 였구나 ㅋㅋㅋ
써니->태연
"우울한 감정을 파고 드는 걸 줄여라. 기분이 서글플 때 더 슬픈 노래를 들으며 자신을 궁지에 몰아가는 습관이 있다. 울적할 때 나에게 와라. '소맥'을 맛있게 만들어 주겠다"
태연 -> 윤아
"자신을 자책할 때가 많은데 자신감을 단단히 먹고 그러한 부분을 없앴으면 좋겠다"
윤아-> 유리
"워낙 완벽주의라서 그렇지 않을 경우 자신감이 급격하게 무너지는데 좀 더 자유로워지면 언니의 길을 잘 펼쳐나갈 것 같다. 지금이 딱 좋다"
유리 -> 티파니
"올해엔 마음이 조금만 더 여려졌으면 좋겠다"
"사람들 앞에서 당당해보려고 하는 압박감에 더 아파하는 것 같다"
티파니 -> 서현
"지난해 언니들이랑 많이 친해졌기 때문에 이대로 밝으면 최고"
서현 -> 효연
"마음이 참 열려있어서 어떤 말을 해도 잘 받아줘서 좋다. 그 점은 정말 본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