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및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영욱에 대한 첫 재판을 연다.
고영욱은 2월 중순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초 홍은동의 한 거리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A(13)양에게 자신이 프로듀서라며
접근해 자신의 차로 유인한 뒤 몸을 만지는 등 미성년자 3명을 성추행 및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속 기소 됐다.
지난 해 3월 김모(18)양에게 연예인을 시켜준다며 접근해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간음한 혐의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지난해 12월 A 양을 성추행한 혐의까지 추가 기소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