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들의 공개연애 케이스가 거의 없다. 왜 그럴까?
혼전 임신에 대해서는 결혼전 공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연애인들은 당당하게 고백을 한다. 타블로의 경우도 혼전임신에 대해서 당당하게 고백했고, 얼마 전 양동근도 예비신부의 혼전 임신을 고백했다.
그런데 연애에 대해서는 공개 연애가 많이 줄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2013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 "김태희 -비"의 경우도 먼저 공개연애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파파라치 매체의 의해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이병헌과 이민정 역시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결혼 임박설이 터져 나왔는데, 처음에는 계속 부인하다가 열애를 인정한 경우이다.
결혼은 아예 비공개로 굳어지는 분위기이다. 결혼 할때까지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않다가 결혼날짜를 다 정한 다음에 언론에 공개를 하고 있다. 엄태웅, 선예, 소유진의 경우로 이러하다
스타들이 이제 더이상 공개 연애를 하는 것보다 비공개 선호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한다.
공개 연애의 부작용이 심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김정은도 공개연애를 하다가 헤어지면서, 대중들은 헤어진 이유에 대해 관심이 많고, 한혜진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헤어진 후 계속 여배우의 마음이 정리가 된 후인데도 언론에서 대중에서는 끊임없이 한혜진의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연예인들은 연애를 통해 결혼까지 골인하기 힘들고, 공개 연애에 행적이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인에게 있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남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생활의 모든 것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이 과연 옳을까?
공개연애 이후 결혼하기까지 힘들고
헤어지면, 많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연예인이 아니고
감옥 속에 갇혀 사는(대중들의 시선의 감옥)
불쌍한 존재라는 생각이 오늘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