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의 첫 재판을 앞두고 갑자기 담당 변호사가 사임을 했다.
관계자들은 "쌍방간 협의 있었을 듯"하다고 말을 한다.
미성년자 성추행과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룰라 출신 고영욱의 변호사가 재판을 앞두고 돌연 사임을 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담당 변호사 새빛 소속 변호사 이모씨가 지난 30일 법원에서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앞으로 진행되는 재판에 고영욱의 변호를 맡을 국선 변호인을 2월 1일 지정했다.
고영욱의 재판을 앞두고 사선 변호사를 사임하는 대신 국선 변호사를 신청했다는 것이 다소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다.
경제적인 이유보다 쌍방간의 다른 협의가 있었거나 변호사가 일방적으롯 ㅏ임한 것으로 여겨진다.
대중들에게 질탄을 받고 있는 고영욱을 변호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변호사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이유로 뽑히고 있다.
언론에 얼굴이 공개되고, 법정에 서야 하는 만큼 담당 변호사가 큰 부담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고영욱의 선처가 힘들거 같다
대형 로펌의 변호사도 승산 없는 싸움이니 사임한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