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웅산 수치 여사가 팬이라고 대만찬에 초대받았었던 한류스타 "안재욱"이 "지주막하 출혈"로 인해 5시간 대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소속사에서 밝혔다.
지주막하출혈 병명으로 미국에서 5시간의 대수술을 받았다. 지주막하출혈이란 뇌압이 상승하며 생긴 출혈로 뇌압의 상승을 막아주는 길을 만들어 주는 방식의 수술을 받았다.
빛과 그림자 드라마 종영에 이어 "황태자 루돌프"까지 쉼 없이 활동했던 안재욱은 아웅산 수치 여사의 만찬파티 이후 2월 1일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소속사 대표의 자택이 있는 미국 라스베가스로 갔다가, 소속사 대표와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검사 후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는 "3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체기가 느껴져 구토를 한 이후 갑자기 심한 두통이 느껴졌고 곧바로 구급차를 불러 1차 병원으로 갔다고
한다. CT와 MRI를 찍은 결과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을 옮긴 후 지주막하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중환자실에서 회복중이며, 수술 경과가 좋아 의사 소통이나 움직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