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한혜진의 큰 언니인 한무영 씨와 결혼한 배우 김강우가 출연했다.
김강우는 아내와의 결혼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부인 한무영씨가 아닌 둘째 처제(한가영)씨와 사귄다고 잘못 기사가 났었다며 자매들이 서로 너무 닮아 회원권 하나로 헬스클럽을 같이 다녔을 정도라고 자매들의 쏙 닮은 외모를 알렸다.
이 날 방송 자료화면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세 자매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쏙 닮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셋 다 여신미모다", "부모님의 유전자가 궁금하다", "세 자매 모두 코가 정말 높다", "풍기는 분위기가 장난 아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