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멤머 남지현은 19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아이돌 특집 ‘사랑과 전쟁 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남지현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혀 화제다.
남지현은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결혼을 언제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상대가 나타나면 그때 하고 싶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지현은 쥬얼리 멤버 김예원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 함께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에 출연한다. 이번 특집에서 남지현은 유은채(김예원 분)의 친구이자 쇼핑몰 CEO인 서영 역을 연기했다.
한편 KBS2 아이돌 특집 ‘사랑과 전쟁 2’는 20대 신세대 신혼부부의 갈등에 관한 이야기며 오는 3월8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