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은 2월 27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아버지에 대한 평소 존경심을 드러냈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 씨는 연매출 200억 원을 자랑하는 중소기업 CEO로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업계 점유율 1위다. 일본, 중국 동남아에도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한다. 경제적으로 꿈을 이룬 것을 떠나 아버지 인간성 자체가 좋다. 주변에서 아버지에 대해 좋은 평을 많이 해주니 닮고 싶고 존경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