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퀴즈를 푸는 1인으로 배우 강석우가 출연해 응원 온 부인과 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우는 “올해 둘째 딸이 대학교에 합격했다”라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해 내 모교 후배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카메라에 잡힌 관객석에는 강석우의 딸과 부인 함께 강석우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비춰졌는데 공개된 강석우 딸과 부인은 연예인 못지 않은 세련된 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석우는 자신의 딸에게 “한 번에 대학에 붙는 것도 효도인 것 같다. 3년 동안 애쓴 결과가 좋게 나와 정말 축하한다”라며 딸의 합격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강석우는 7~800명이 모인 오디션에서 1등을 했던 에피소드와 무명시절 없이 영화 주연배우로 시작한 과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