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생님이 편애할 정도로 예뻤다는 유인나 학창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학창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유인나는 26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학창 시절, 선생님이 나만 굉장히 예뻐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가 됐다"면서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자를 준비해서 머리도 길었고 선생님이 유독 예뻐해 주셨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유인나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그의 말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는데 사진 속 유인나는 머리가 짧고 보이시한 모습으로 '달빛프린스'에서 말한 내용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은 고등학교 때가 아닌 중학교 시절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