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은 최근 진행된 남성 월간지 맥심의 화보 촬영에서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뷰에서 고두림은 "나쁜 남자를 좋아하냐"는 "도도해 보이지만 개구진 면이 있는 남자가 매력적이다. 남자친구가 명령조로 말하는 게 그렇게 좋더라"고 4차원적인 면모를 보였다.
최근 발표한 싱글 '아이스크림'과 관련해 다른 솔로 여가수와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게 기존 가수와 가장 다른 점이다. 그래서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