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케이블 채널 SBS ESPN은 공식 트위터에 "리허설 현장! 처음으로 '스포츠센터' 진행자석에 앉은 신아영-박상준 아나운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신 아나운서는 핫핑크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는데 이어 SBS ESPN 트위터에는 "스포츠센터를 이끌어 갈 MC를 소개합니다!! 미남 아나운서 박상준&여신중의 여신 신아영!"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이 올라왔다. 이번에는 자리를 바꿔 앉은 두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출신인 신 아나운서는 빼어난 미모와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많은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스포츠센터' 진행자로 발탁됐다.